그 아이와 친해지고 싶어 얼결에 시작한 아무말 대잔치! “우리 콜라는 꼬리가 구불구불 엄청 긴 강아지야! 방귀 소리도 천둥소리 만큼 커!” 미술 학원에 새로 온 남자 아이와 친해지고 싶었을 뿐인데…. 거짓말이 자꾸자꾸 부풀어 올랐어! 콜라를 보여 달라고 하는데 이제 어떡하지? 진짜 진짜 하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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