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한시집. 우리 선조들이 지은 아름다운 한시를 아이들의 이해할 수 있는 동시로 재해석해 놓은 다음, 시의 의미를 알려준다. 그 다음 장에는 동시로 접했던 한시의 원문을 통해 한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음과 뜻을 꼼꼼하게 설명해 놓았다. 한문과 한시, 그리고 한시를 쓴 시인, 시인이...
하나. 말썽꾸러기
1. 말썽꾸러기-정만화
2. 나비를 쫓아서-이제현
3. 알밤-이산해
4. 소 몰고 오는 아이-유동양
5. 풀벌레 울음 소리-이덕무
둘. 어린 꿈, 높은 뜻
1. 새끼 뱀-고려 현종
2. 죽순-홍세태
3. 어린 소나무-정인홍
4. 금전화-허봉
5. 넓고 넓은 세상으로-김정희
셋.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 꽃봄-이황
2. 평상에 앉아서 보니-박제가
3. 별 헤는 밤-최성대
4. 봉선화 물들이기-이옥
5. 눈 속에 동무 찾아 갔다가-이규보
넷. 노래하는 우리 역사
1. 희망찬 고려-진화
2. 시골 관아에서-최해
3. 무덤 제사 노래-이달
4. 의주 사람 노래-홍세태
5. 학생에게-한용운
다섯. 우리가 가야 할 길
1. 고개 위에 핀 꽃-박제가
2. 눈 내린 들판을-이양연
3. 산골 생활-임제
4. 눈을 뿌려 주세요-허난설헌
5. 억만재-신위
책속부록 5급 한자 익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