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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어제 씨와 내일이
  • ㆍ저자사항 안나 파슈키에비츠 글 ;
  • ㆍ발행사항 파주: 옐로스톤, 2023
  • ㆍ형태사항 천연색삽화; 27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Anna Paszkiewicz, Kasia Walentynowicz
  • ㆍISBN 9791187079491(16)
  • ㆍ주제어/키워드 폴란드문학 창작그림책 아동문학
  • ㆍ소장기관 어린이전문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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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CM0000127647 어린이도서관 유아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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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지나간 시간의 소중한 추억과 아직 오지 않은 앞날의 희망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 IBBY 폴란드 섹션의 일러스트레이션 및 그래픽 디자인 부문 "2021년 올해의 책"★《아무 씨와 무엇 씨》 작가들의 3부작 시리즈 중 2번째 책 ★ 어제와 오늘, 내일이라는 시간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철학 그림책 2021년도에 출간한 《아무 씨와 무엇 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빠져 있는 편견과 선입견을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같은 작가들의 신작인 《어제 씨와 내일이》는 시간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시계 수리공의 작업장이라는 공간을 설정해 어제 오늘 내일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한 철학 그림책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시간이 우리 삶에서 가지는 의미는 과연 어떤 것일까요? 어느 날 시계 수리공 할아버지의 작업장에서 뜻밖의 논쟁이 벌어집니다. 누가 더 중요한지를 놓고 어제 씨와 내일이가 다툼을 벌인 것이죠. 오늘이 도착했을 때는 논쟁이 한창이었어요. 어제 씨는 자신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많고 실수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오늘과 내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어요. 즉 지나간 일이 다가올 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이죠. 내일이는 어제는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지만 내일은 뭔가를 바꾸고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내일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해요. 사람들은 내일을 생각하며 미소 짓는다며 어제 아저씨의 말을 반박합니다. 조용히 지켜보던 오늘은 어제 씨와 내일이의 말을 수긍하면서도 어제와 내일 다 중요하지만 어제는 바꿀 수가 없고 내일은 예측할 수가 없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바로 이 순간 즉 오늘이라고 말합니다. 독자 여러분에게는 어떤 시간이 가장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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