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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 제인도 장편소설. 1
  • ㆍ저자사항 지은이: 제인도
  • ㆍ발행사항 서울 : 팩토리나인, 2023
  • ㆍ형태사항 503 p. ; 20 cm
  • ㆍ일반노트 팩토리나인은 (주)쌤앤파커스의 브랜드임
  • ㆍISBN 9791165348274(1)
  • ㆍ주제어/키워드 장편소설 한국소설 미스터리
  • ㆍ소장기관 서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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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SM0000270708 v.1 서부종합실 상호대차중
(예약 1 명)
2024-07-04 예약불가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죽은 남편의 얼굴을 기억 못 하는 여자. 자신이 죽은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남자. 둘 중 누군가는 연극을 하고 있다! 남편의 사망 선고를 받은 날, 보험금을 받을 기쁨에 들뜬 효신에게 남편 재우가 살아있다는 비보가 전해진다. 경찰의 말을 믿지 못하는 효신. 사실 그녀는 남편을 죽인 후, 애인 필주와 함께 가평 빌라에 시체를 유기했기 때문이다. 청송 요양원에서 발견된 재우는 그녀가 알고 있는 남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어머니와 경찰 등 모든 사람이 그를 재우로 인정한다. 할 수 없이 재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효신. 그렇게 두 사람의 불안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는 한적한 전원마을의 듀플렉스 하우스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혹은 복수하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남녀의 이야기다. [등장인물 소개] · 정효신: 건설 분양 대행사 계약직 직원. 자신의 이익에 민감하고 사람을 속이는 데 능수능란해 영업 실적이 꽤 높다. 남편을 죽인 후에도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보험금에 욕심을 내 시체를 유기할 정도. 다정다감한 남자에게는 매우 약해서 재우의 매력에 쉽게 빠진다. 타인의 감정에 무디고 자신의 감정에는 예민하다. · 김재우: 수많은 범죄에도 전과 기록이 없을 정도로 일처리가 조심스럽고 능수능란한 해커. 직업과 이름을 수시로 바꿔가며 늘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사는 사기꾼. 매끈한 몸매 덕분에 효신에게 육체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 이필주: 효신의 후배이자 연인(내연남). 우유부단하고 나약하며 사랑에 맹목적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순간의 쾌락에 몰두하는 편. 효신의 남편 시체 유기에 가담한 조력자. · 박종대: 효신에게 살해당한 실제 남편이자 재우의 절친, 보경의 남편이다. 중고차 딜러를 가장한 보험 사기가 주특기이며. 급전을 해결하기 위해 재우로 위장해 효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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