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떡집』-꼬랑쥐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준 신비한 떡집의 비밀
소원 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떡을 배달해 주면
사람이 되게 해 준다고?
유달리 작은 몸집과 앞니를 가지고 태어난 꼬랑쥐는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고 언제나 혼자다. 쥐답게 살 수 없을 바에야 사람이 되어 자유롭게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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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원 떡집 - 김리리 지음, 이승현 그림 2010년 출간 이후 누적 20만 부가 판매된 <만복이네 떡집> 후속작. 볼품없이 태어나 사람이 되기를 꿈꾸던 꼬랑쥐가 아이들에게 소원 떡을 나눠 주는 배달원이 되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상처 입은 아이들을 치유하는 여정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