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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도서 럭셔리 브랜드 인사이트 = Luxury brand insight : 지혜를 위해서는 고전을 읽고, 성공을 위해서는 럭셔리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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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듯이, 이제는 럭셔리를 읽어라! 몇 번의 침체를 극복한 구찌, 사그라들다 다시 타오른 겐조, 두 번이나 주류 패션계를 떠나 있다가 부흥에 성공한 샤넬 등의 사례를 보면서, 패션학 박사인 저자는 ‘왜 럭셔리 브랜드만 이런 게 가능한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여기서 시작된 호기심은, 럭셔리 브랜드의 정의와 탄생 배경부터 수세기에 걸친 경영 노하우, 디자인 철학, 브랜딩의 메커니즘까지, 럭셔리 브랜드의 모든 것을 망라한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저자는 시간의 마모를 견뎌낸 고전들처럼, 오랜 세월동안 사랑받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지닌 경영철학과 노하우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럭셔리 브랜드에 관련한 많은 스토리텔링을 담아 ‘읽는 재미’에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럭셔리 브랜드로 성공을 일군 사람들 중에는 평범한 스타일은 없다. 때문에 그들이 살았던 삶 자체가 이야깃거리다. 영면하기 전까지 바느질을 했던 샤넬, 페라리에 무시당해 람보르기니를 만든 페루치오, 목수와 짐꾼에서 시작된 루이비통의 성공담, 만화책을 팔다가 수천만 원짜리 책을 기획한 타셴, 겔랑의 유리천장을 깬 첫 번째 여성 CEO 베로니크 쿠르투아, 캐시미어를 두른 늑대라는 별명을 가진 베르나르 아르노, 2만 4천 원의 디자인 비용을 받으면서 최고의 시계 디자이너가 된 제랄드 젠타 등 럭셔리 브랜드를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일화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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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인사이트 - 박소현 지음
몇 번의 침체를 극복한 구찌, 사그라들다 다시 타오른 겐조, 두 번이나 주류 패션계를 떠나 있다가 부흥에 성공한 샤넬 등의 사례를 보면서, 패션학 박사인 저자는 ‘왜 럭셔리 브랜드만 이런 게 가능한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여기서 시작된 호기심은, 럭셔리 브랜드의 정의와 탄생 배경부터 수세기에 걸친 경영 노하우, 디자인 철학, 브랜딩의 메커니즘까지, 럭셔리 브랜드의 모든 것을 망라한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럭셔리보다는 사람, 지식보다는 실전에 대하여 … 005

PART 1. WHY, 고전처럼 럭셔리를 읽어야 할 이유
01 왜 럭셔리인가?
02 명품과 럭셔리는 다르다
03 올드머니
04 부의 흐름
05 럭셔리의 안목
06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브랜딩한다
07 매력적인 브랜드 확장
08 일부러 잊고, 다시 배우는 수단이다

PART 2. WHERE,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럭셔리인가?
01 럭셔리 도대체 뭘까?
02 정확한 정의
03 비싼 제품이 럭셔리일까?
04 럭셔리의 제품군2
05 오프 더 레코드: 럭셔리 피라미드의 배경
06 오프 더 레코드: 럭셔리 피라미드의 구조

PART 3 WHO, 바닥부터 럭셔리를 일군 창업자는 누구인가?
01 럭셔리 관련 인물의 안내
02 럭셔리를 일군 창업주
03 가브리엘 코코 샤넬
─ 가장 현대적으로 우아한 듯 우아하지 않았던 야누스
04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 촌놈 취급에 격분해서 만든 스포츠카
05 루이 비통
─ 기회를 준비해 쟁취한 소년
06 대니 레이스
─ 캐나다 구스: 가장 캐나다다운 럭셔리
07 파울 모르스첵
─ 불타 버린 잿더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트렁크를 만들다
08 오세아니아주의 럭셔리 대반란
─ 카렌 워커 / 짐머만 / 이솝
09 에밀 에르메스
─ 사위를 선택해 지금의 에르메스를 일군 수집가
10 벤 고햄
─ 코트를 떠난 농구 선수가 만든 미니멀리즘 향수
11 베네딕트 타셴
─ 만화책 팔다가 수천만 원짜리 책을 기획하게 된 사람
12 이브 생 로랑
─ 20세기를 21세기처럼 살다가 간 아름다운 디자이너

13 한스 빌스도르프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럭셔리 시계를 만들다
14 크리스찬 루부탱
─ 반항아에서 가장 럭셔리한 슈메이커가 된 사람
15 미켈레 타데이 & 렌초 첸자로
─ 인프라가 없다면 만들어 버리자
16 뵈브 클리코
─ 당당히 ‘뵈브=미망인’을 브랜드 네임에 쓴 샴페인

PART 4. WHAT,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CEO는 무엇으로 럭셔리를 빛나게 했나?
01 괴짜 크리에이트브 디렉터 & CEO
02 칼 라거펠트
─ 샤넬 / 펜디: 남자이지만 제2의 샤넬이었던 사람
03 캐롤 임, 움베르토 레옹
─ 겐조 & 오프닝 세레모니의 새로움 빌더
04 겔랑의 CEO
─ 베로니크 쿠르투아, 유리천장 깬 여인
05 제랄드 젠타
─ 8각형에 매료된 최고의 시계 디자이너
06 에디 슬리먼 & 피비 파일로
─ 패션계의 좌청룡 우백호
07 발렌티노 CEO
─ 야코포 벤투리니, 인재도 고객도 성장도 다 잡은 사나이
08 떠오르는 젊은 세대 럭셔리 세계관의 강자들
09 생 로랑 CEO
─ 프란체스카 벨레티니, ‘하면 된다’ 도전의 여인

PART 5. HOW, 오너들은 어떻게 지금의 럭셔리를 만들었나?
01 럭셔리의 최종 의사결정권자들이 왕관의 무게를 견디는 방법
02 알랭 베르트하이머
─ 샤넬을 물려받는다고 거저 성공할 수는 없다
03 호세 네베스
─ 가업인 수제화 브랜드를 이으려다 탄생한 파페치
04 베르나르 아르노
─ LVMH 그룹이라는 때를 기다릴 줄 알았던 승부사
05 제이-지
─ 전천후 사업가의 럭셔리 샴페인 브랜딩, 아르망디 브리냑
06 이탈리아의 럭셔리 독립 브랜드와 오너에 대하여
07 미우치아 프라다
─ 패밀리 비즈니스를 일군 여장부
08 실비아, 귀도, 조르지오
─ 다미아니의 삼 남매가 끌어낸 시너지 효과
09 레모 루피니
─ 일하던 회사를 사버린 청년의 럭셔리 패딩, 몽클레
10 프랑수아 피노
─ 케링 그룹의 반전 드라마를 계획하는 승부사
11 에두아르 메일란
─ 논란의 럭셔리 시계 브랜드, H. 모저 앤 씨

PART 6. WHEN, 럭셔리, 또 한 번의 변화가 올 때가 왔다
01 K-럭셔리를 꿈꾸다
02 악어처럼 진화한 럭셔리의 인사이트 8가지
03 럭셔리 미래의 8가지 판세

에필로그 지옥을 걷고 있다면 럭셔리와 함께 걸어라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