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의 초등학교 교사 근무 후 경찰 간부로 임용되어 일선 형사와 보안계장을 거쳐 보안과장으로 재직 중인 권영일의 장편소설. 운명같은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슬픈 사랑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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