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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2 :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운 미국 폭격기 승무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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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폭격의 엄청난 파괴력을 여실히 보여준 제2차 세계대전. 그 전쟁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인 미 제8공군의 서사시!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앞마당이었던 유럽의 하늘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인 미 폭격기 승무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인 도널드 L. 밀러는 치밀한 조사와 뛰어난 필력으로 포화가 난무하던 베를린, 하노버, 드레스덴 등 독일 주요 도시 상공에서 벌어진 전쟁의 긴박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의 잔혹한 폭격이 독일인들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 독일과 유럽의 하늘에서 싸운 미 제8공군은 유럽 전선에서 가장 많은 희생을 치른 부대 중 하나로 약 2만 6,000여 명 이상이 전사했다. 이는 태평양에서 일본과 치열한 혈투를 벌인 미 해병대를 능가하는 숫자였다. 폭격기 승무원들이 25회에 달하는 작전 임무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갈 확률은 20%에도 못 미쳤으며, 대부분 5회 이내에 전사하거나 실종되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제작, Apple TV+ 방영 확정, 화제의 드라마! 이 책은 약 250여 명에 달하는 폭격기 승무원들의 인터뷰와 미국, 영국, 독일 등의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편의 다큐멘터리이자 당시의 역사를 철저하게 재현해낸 역사서로,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벌어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폭격 전쟁에 관한 깊이 있고 감동적인 기록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에 의해 〈밴드 오브 브라더스〉, 〈더 퍼시픽〉에 이어 제2차 세계대전을 주제로 한 세 번째 미니시리즈로 이 책과 동명의 드라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가 제작되었으며, Apple TV+를 통해 2023년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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