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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명의 에세이스트들의 이야기 이 책은 풀이 피어 바람에 흔들리듯 ‘왜 글을 쓰는가’를 고민하며 글을 쓰다 발견한 자신의 이야기,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뭉클한 이야기, 용기를 얻게 된 희망의 이야기 등등 여덟 명의 에세이스트들의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 놓았다. 미니멀한 삶, 고 3 엄마가 경험하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 퇴직 부부의 삶 , 여드름으로 고민했던 지난 시절, 글쓰기를 통한 치유 경험담, 하체 비만 탈출을 위해 땀 흘리는 시간, 혼자 하는 여행의 묘미, 서울에서 양양으로 귀촌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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