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사회과학
도서 대한민국 소멸보고서
  • ㆍ저자사항 김기홍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페가수스, 2023
  • ㆍ형태사항 230 p.; 21 cm
  • ㆍISBN 9788994651576:
  • ㆍ주제어/키워드 지방 서울 인구소멸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EM0000340649 2층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메가시티 서울’과 ‘지방시대’는 공존할 수 있을까? 합계출산율 0.68, 1%대 경제성장률, 폭발하는 서울과 몰락하는 지방 … 지방의 몰락은 인구소멸의 전주곡이자 대한민국 붕괴의 서막이다! 영국 옥스퍼드 인구문제 연구소는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로 대한민국을 꼽았다. 청년들은 값비싼 주거비·생활비로 인한 경제적 압박에 신음하고, 직장에 출산·육아·살림까지 책임지는 여성들은 결혼과 출산을 주저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아이를 낳지 않는 나라’,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을 걱정하는 나라’가 되었다. 특히 지방의 인구감소는 심각하다. 심지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마저도 학교를 폐쇄하고 인구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통상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로서 지방소멸 문제에 천착해온 저자는 폭발의 임계점에 도달한 서울, 소멸위기에 놓인 지방의 현실을 진단하고, 한국의 남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사람, 학교, 기업, 사회문화적 인프라…. 모든 것이 몰려 있는 서울은, 살고 싶지만 살기 힘든 곳이다. 사회적 스트레스는 결국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로 이어졌고, 초고령사회는 코앞까지 다가왔다. 국토의 11.8%밖에 되지 않는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중되면서, 서울은 폭발 직전이고 지방은 소멸 직전이다. 이제 한국의 남은 선택지는 무엇일까?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