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다이브』. 2057년 홍수로 물에 잠긴 한국을 배경으로 물꾼 소녀 ‘선율’과 기계 인간 ‘수호’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신인 작가 단요는 『다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독자들과 마주한다. 생생한 묘사와 섬세한 문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미 블라인드 사전서평단의 극찬을 받은...
물에 잠긴 세계 007
수호 025
사라진 시간들 049
두 개의 바깥 081
서울로 내려가는 길 114
가라앉은 기억 127
끝과 시작 146
노을이 빈 자리 168
계속 여기에 176
너를 깨울 낱말 186
작가의 말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