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림)의 주옥같은 작품들 중 하나로, 성녀가 창립한 첫 개혁 가르멜 수도원인 성 요셉 수도원의 수녀들에게 전하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 고故 최민순 신부가 최초로 우리말로 번역하여 1967년에 한국에 소개되었으며, 이후 오십여 년 동안 한국교회의 수많은 신학도와 수도자, 신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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