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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22번 양은 어디로 갔을까?
  • ㆍ저자사항 글: 마리아 로자리아 콩파뇬 ,
  • ㆍ발행사항 파주 : 풀과바람 : 영교출판, 2024
  • ㆍ형태사항 천연색삽화 ; 29 cm
  • ㆍISBN 9791171470389
  • ㆍ주제어/키워드 이탈리아그림책 유아그림책
  • ㆍ소장기관 도동어린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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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FM0000044307 도동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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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더 이상 양을 셀 수 없다면, 잠은 어떻게 자야 하나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밤을 선물하는 숨바꼭질 그림책!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오늘도 쉽게 잠들지 못해 양을 세고 있나요? 그런데 왜 잠이 안 오면 양을 세라고 할까요? 잠들고 싶을 때 양을 세는 건 원래 서양에서 건너온 방법이에요. 영어 sleep과 비슷한 발음의 sheep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며 잠들게 하는 데서 유래했다고 해요. 그런데 양들에게 문제가 생겨 더는 양을 셀 수 없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2번 양은 어디로 갔을까?》는 사라진 22번 양을 찾느라 벌어지는 좌충우돌 재미있는 소동을 담은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저마다 나이도 성격도 매력도 다른 양들이 넘쳐나 독자가 눈을 크게 뜨고 22번 양을 찾도록 자연스럽게 이끕니다. 자는 시간을 두려워하거나 자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22번 양을 신나게 찾다 보면 어느새 쿨쿨 편안하게 잠에 빠질 수 있어요. 노에미는 빨리 잠들기 위한 특별한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양을 세는 거예요. 모두가 아는 방법이라고요? 그래도 노에미는 양의 수를 세다 보면 잠들 수 있다고 믿어요. 1번 양, 2번 양, 3번 양, 4번 양… 양들은 각자 가장 자신 있는 자세로 울타리를 넘어요. 앗, 그런데 22번 양이 보이지 않아요! 양을 세던 노에미도 울타리를 넘던 양들도 모두 당황해요. 22번 양이 없으면 23번 양도 울타리를 넘을 수 없거든요. 이러다간 오늘 아이들을 재울 수 없을지 몰라요. 이 책은 마치 숨바꼭질하듯 박진감 넘치는 전개, 다채로운 색감과 아기자기한 패턴의 그림이 독자의 흥미를 이끕니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개성 만점 양들이 웃음을 더하며 집중도를 높여 주죠. 유쾌한 이야기와 익살스러운 그림을 마음껏 즐기다 보면,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 점점 사라지고 즐겁게 잠자리에 들 수 있습니다. 잠투정이 심하거나 금방 잠들지 않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꿈나라로 가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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