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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 자.
동물들아, 별아, 산아, 새야, 나무야, 바람아.’
도시 아이가 집으로 가는 길엔 차와 건물, 사람이 가득합니다.
시골 아이는 집으로 가는 길에 무엇을 만날까요?
요즘 도시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할 일이 많고, 집 밖에서 놀기에는 위험한 것들이 많습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에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전부였던 기억을 떠올리며
밖에 나가서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뛰어놀았던 추억을 그림동화로 썼습니다.
이 그림동화책은 도시 아이들에게 시골의 소박한 풍경과 평온한 일상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