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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뱀의 말을 할 수 있는 사나이
  • ㆍ저자사항 안드루스 키비래흐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황금가지, 2023
  • ㆍ형태사항 513 p. ; 21 cm
  • ㆍ총서사항 환상문학전집 ; 38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Andrus Kivirahk
  • ㆍISBN 9791170523468(38)
  • ㆍ주제어/키워드 사나이 환상문학전집 판타지소설 북유럽문학
  • ㆍ소장기관 서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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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SM0000272192 v.38 서부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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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줄거리 기독교가 에스토니아에 퍼지기 시작하던 초기 중세, 에스토니아의 숲에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 이들은 새로운 문명을 대변하는 마을의 영향력에 그 근간이 흔들리고 있었다. 숲의 불편한 삶과 배우기 어려운 뱀의 말 등으로 인해 숲의 사람들은 점차 뱀의 말을 잊고 마을의 편리한 문명 세계에 하나둘 동화되어 간다. 그런데 소년 레메트의 가족만은 반대로 과거에 마을에서 정착하려다가 다시 숲으로 돌아온 이들이다. 그렇기에 그들을 끝까지 숲의 일원으로 인정 못 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결국 소년 레메트만이 그 세대에서 유일하게 재대로 뱀의 말을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세월이 지나 어린시절 친구들조차 뱀의 말을 잊고 마을로 떠나버리자, 몇 남지 않은 숲 사람들은 미래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레메트의 어머니는 숲의 유일한 처녀인 히에를 며느리로 삼을 생각을 하지만, 히에의 아버지인 탐베트는 자신의 딸을 숲을 살리기 위한 정령의 제물로 바치려고 한다. 레메트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히에를 구출해서 멀리 도망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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