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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순수과학
도서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 편견과 차별을 넘어 우주 저편으로 향한 대담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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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사로잡는, 아름답게 쓰인 책” − 「워싱턴포스트」 나사 ‘프시케 프로젝트’의 최고 책임자 린디 엘킨스탠턴이 전하는 질문이 연 세계, 그리고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 “질문은 내가 캄캄한 어둠 속에서 팔을 뻗어 주변을 이해하는 방식이었다” 나사 ‘프시케 프로젝트’의 최고 책임자 린디 엘킨스탠턴이 전하는 질문이 연 세계, 그리고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 ★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사이언스뉴스」 선정 ‘올해 최고의 책(2022)’ ★ ★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 「씨네21」 이다혜 기자 강력 추천! ★ 2023년 10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에 있는 소행성 ‘16 프시케’로 무인 탐사선을 쏘아 올렸다. 지구의 핵과 가까운 금속인 철과 니켈로 구성되어 있는, 태양계에서 가장 신비한 물체 소행성 프시케를 탐사하는 ‘프시케 프로젝트’다. ‘행성의 핵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의의를 지니는, 천문학적 가치를 지닌 프시케 프로젝트를 이끄는 것은 바로 여성 과학자 린디 엘킨스탠턴이다. 사람들은 여자는 과학자가, 리더가 될 수 없다고 말했고, 그의 연구를, 프로젝트의 성공을 의심했다. 세상이 여성에게 보내는 의심과 뜻하지 않은 기대를 마주할 때, 린디 엘킨스탠턴은 과학이 전하는 힘과 위안을 믿었다. 광대한 우주의 시간은 작은 존재로서의 인간을 위로했고, 이에 힘입어 그는 더 깊고, 더 큰 질문을 던졌다. 세상이 정해놓은 한계 밖을 상상했고 지구의 시간을 살피기 위해 드넓은 우주로, 지구 생성의 비밀을 품고 있는 소행성 프시케로 눈을 돌렸다. 그는 스스로 ‘질문의 힘으로 성장했다’고 이야기한다. 지금 그는 대형 과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여성 리더로서, 모두가 질문할 수 있는 위계 없는 연구 환경을 만들어 인류의 지식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프시케 프로젝트는 인류가 발 디딘 지구를 더 깊이 이해하는 위대한 탐험이자, 현실의 규범을 넘어 더 먼 세계로 나아가는 한 개인의 자기 발견의 여정이다. ‘MIT의 여학생’에서 행성과학 분야의 대표자로, 또 갑자기 찾아온 암과 나사 내의 치열한 경쟁 시스템을 견디고 프시케 프로젝트의 리더로 올라선 린디 엘킨스탠턴의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우주 저 멀리까지 꿈을 꾸며 눈앞의 세계를 조금씩 바꾸고 확장해 나가는 한 개인의 단단한 삶의 태도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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