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에 대한 책을 쓰면서 왜 피로 예방법에 대해 쓰고 있을 까? 답은 간단하다. 피로가 종종 걱정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모든 의사들이 피로가 신체 저항력을 떨어뜨려 감기나 다른 수백 가지 질병에 노출되게 한다고 말할 것이다. 정신과 의사는 피로가 공포와 걱정이라는 감정에 저항력을 떨어뜨린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니 피로를 예방하는 것이 걱정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와 고민. 현대인들의 평생 숙제인 스트레스와 고민에 대해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