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노비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나 목숨을 바쳐서라도 가족과 면천하고픈 아이 덕이와 신분은 다르지만 서로를 진정으로 위했던 소은 아기씨와의 우정을 그린 역사 동화입니다. 낡은 관습에 용기 있게 맞서는 주인공을 통해 삶을 개척해 나가는 용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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