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미’라는 말은 우리나라 제주도 방언으로 ‘구렁이’라는 뜻입니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거대 동물과 우주여행, 그리고 방귀를 소재로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생각을 어린이들의 가슴이 심어주고자 합니다. 그림과 함께 우리나라 여러 지역의 사진을 실은 것은 이 책을 읽어 주실 부모님들에게 주말에 갈 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