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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놓칠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는 않지만 정말 중요한 이야기 이 책은 김주연 선생이 부산교대를 졸업하고 25년 동안 초등학생을 가르쳐 오면서 느껴 온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서점에 내신 성적과 대학 입시에 대한 책은 넘쳐 나지만, 평생의 모든 것을 결정할만큼 중요한 초등학교 시절에 꼭 경험해야 하는 분야인 가족, 뇌과학, 감정, 기질, 잠재의식, 말의 힘, 습관, 돈의 중요함, 셀프 브랜딩, 인간관계, 독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책은 귀하다. 이 책에서 앞에서 언급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루었다. 가정에서 고3까지 자녀를 키우고, 1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가르치면서 초, 중, 고 공교육 12년 동안 자녀가 학교와 가정에서 배우고 사회에 진출할 때, 정말 필요한 것들에 대한 저자의 고민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학부모 상담주간이 되면, 저자에게 학부모가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친구 관계, 공부 습관, 학습 태도 등)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내용을 적은 책이기도 하다. 노후의 시간이 길어져 자녀와 함께 평생 공부하고 성장하는 것이 필수가 되어버린 우리 부모님이 함께 읽고, 100세 시대를 준비했으면 하는 생각을 책 내용에 넣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는 행복한 가정이 대한민국에 가득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득 담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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