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악어 아빠>로 제10회 비룡소 문학상을 받은 소연 작가가 이번에는 시골에 남겨진 소미가 청설모 츄츄와 신비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썼다. 마법의 열매, 말하는 청설모, 나무껍질 썰매 등 아기자기한 소재들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혼자 집에 남아 있을 아이들의 심심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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