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고 애쓰지 않기. ‘딱 좋은’ 나만의 선과 거리를 찾아가는 것에 대하여.인생은 호락호락하거나 쉽지 않다. 그러나 자신만의 시선과 태도를 가진다면 우리는 좀더 세상에 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에세이스트 황보름의 세 번째 책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는 세상과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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