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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죽거나 죽이거나 : 나의 세렝게티
  • ㆍ저자사항 허철웅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가디언, 2023
  • ㆍ형태사항 307 p. ; 23 cm
  • ㆍISBN 9791167780843
  • ㆍ주제어/키워드 세렝게티 한국소설 현대소설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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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341884 연암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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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라이온 킹〉보다 치밀한 스토리, 〈정글북〉보다 생생한 묘사! 치열하게 살아가되 승자도 패자도 없는, 불꽃 튀는 삶의 현장 세렝게티로 초대. “듣도 보도 못한 기발한 소재와 설정!” “동물의 시선에서 묘사되는 게 신선하고 새로워요!” “몰입감 최고! 몇 줄 읽고 바로 세렝게티로 갔다 왔어요!” 이미 맛보기 연재에서 독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헐리우드가 만든 〈라이온 킹〉, 〈정글북〉에서나 볼 수 있었던 먹고 먹히는 날것 그대로의 세계를 마침내 우리도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치밀한 스토리에 생생한 묘사는 순식간에 작품 속에 빠져들게 한다. 이 소설은 세렝게티의 대표적 포식자인 육식동물 사자와 대표적 먹이동물인 초식동물 누에 관한 얘기다. 사자는 누보다 한 걸음이 빨라야 살아갈 수 있다. 누는 사자보다 한 걸음이 더 빨라야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아름답게만 보이는 자연이 가혹하게 묶은 운명의 끈이 그렇다. 그러나 조금 더 들여다보면 육식동물인 포식자의 세계는 그 안에 또 다른 체계의 먹이사슬과 비극이 있다. 사냥감인 초식동물의 세계에도 납득할 수 없는 위계가 작동한다. 서로 연대하고 돕는 게 아니라 죽거나 죽여야 지탱하는 우리의 삶은 자주 약육강식의 세렝게티와 별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다른 목숨을 취하며 평생 포식자로 살아야 하는 삶이 버거운 사자 디씸바와 평생을 쫓겨다니며 마침내 잡아먹히는 운명을 거부하려는 누 응두구 형제들, 그 운명의 끝이 맞닿아 불꽃 튀는 현장 세렝게티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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