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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도서 자기화해 : 아주 오랜 미움과의 작별
  • ㆍ저자사항 우르술라 누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생각정원, 2020
  • ㆍ형태사항 274 p. ; 20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Ursula Nuber
  • ㆍISBN 9791188388073
  • ㆍ주제어/키워드 자기화해 미움 작별 응용심리학 교양심리학
  • ㆍ소장기관 서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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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SM0000272557 서부종합실 대출중 2024-07-17 예약하기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독일 최고 심리학자가 전하는, 자책도 후회도 연민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는 법 “스스로 존중하는 사람은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다” 당신은 그 사람을 아주 오랫동안 미워했다. 그의 말과 행동은 종종 이해되지 않았고, 때론 용서되지 않았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당신이지만, 그 사람에게만은 가혹하고 냉정했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여전히 부족하고 아직도 모자라다고 늘 그를 질책했다. 당신의 미움이 커질수록, 그는 외로워졌다. 혼자 숨죽여 울다가 잠드는 날이 오래도록 이어졌다…… . 당신이 그토록 미워한 사람, 그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왜 우리는 이토록 스스로를 할퀴고 마는 걸까?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일 최고의 심리학자인 우르술라 누버는 이 책 『자기화해』에서 자책도 후회도 연민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는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심리학부터 사회학, 교육학까지 넘나들며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그 누구도 아닌 나로 살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존중할 줄 알게 되면, ‘아주 오랜 미움’과의 작별이 가능하다. 지난 실수와 잘못을 들추면서 숨죽여 울었던 기나긴 밤들,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해 할퀴고 상처냈던 무수한 시간들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아주 오랫동안 미워했지만 실은 그만큼 안아주고 싶었던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순간이다. 이 책은 나를 사랑할 수 없어 괴로운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해할 수 없어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내 마음속 진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하며, 당신이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삶의 중심에 놓을 수 있도록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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