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는 직장에 다니는 바쁜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반면 회사일에 지친 엄마는 집에 오면 쉬고 싶을 뿐입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의 바람처럼 동화 같은 일이 일어나고 서로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하나둘씩 알아가게 됩니다. 수아와 엄마는 서로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느끼며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행운의 손님 11
인형의 집 22
엄마가 작아졌다! 30
다시 돌아갈 방법 42
두 손을 마주하고 짝 54
깜빡할 게 따로 있지 62
엄마가 사라졌다! 76
마법의 시간 89
작가의 말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