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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나무야 나무야
  • ㆍ저자사항 김지영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소원나무, 2024
  • ㆍ형태사항 40 p.: 색채삽도; 23 cm
  • ㆍ총서사항 소원우리숲그림책; 16
  • ㆍISBN 9791193207413
  • ㆍ주제어/키워드 창작그림책 한국그림책 성장 아기나무 큰나무
  • ㆍ소장기관 어린이전문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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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CM0000129468 어린이도서관 유아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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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원우리숲그림책 16권. 『나무야 나무야』는 어느 깜깜한 밤, 태어난 아기 나무가 숲을 아우르는 큰 나무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담아낸 국내창작그림책입니다. 아기 나무가 자신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물의 노랫소리를 따라, 뿌리에 집중하여 큰 나무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 상’과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을 수상한 김지영 작가의 신간 그림책으로, 독창적인 판화 기법과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여 책을 볼 때마다 자연이 속삭이는 듯한 감상을 통해 신비롭고 뭉클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줄거리] 어느 깜깜한 밤, 아기 나무가 태어났습니다. 나무는 깜깜한 밤이 무서워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잔잔한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나무야 나무야 아기 나무야 나는야 나는야 너의 친구야 도르랑 동동 도르랑 동동” 노랫소리를 들은 나무는 마음이 편안해져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이 오자 나무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큰 나무들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무도 얼른 큰 나무가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큰 나무가 되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 거센 비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나무는 가지가 휘청휘청 흔들려서 금방이라도 뽑혀 나갈 것만 같았습니다. 비바람이 그친 후, 나무는 무사히 살아남았고 깨달았습니다. 큰 나무들이 자신을 지켜 준 덕분에 비바람을 버틸 수 있었다는 것을요. “어떻게 된 거예요?” 나무가 큰 나무들에게 물었습니다. “땅속 깊은 노래를 따라가면 알 수 있단다.” 과연, 나무는 잎과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나무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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