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JMS(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이단 사이비 종교를 집중적으로 파헤친 책입니다. JMS는 한국에서 시작된 신흥 종교로, 교주인 정명석의 가르침을 따르는 신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JMS와 관련하여 60여건 이상의 단독 기사를 보도한 기자로서, JMS의 내부 사정과 비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JMS의 역사와 교리, 그리고 교주인 정명석의 범죄 행각과 비리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JMS의 2인자 정조은과의 인터뷰를 통해 JMS 내부의 권력 구조와 비리를 폭로하고, JMS 신자들의 피해 사례를 소개하며, JMS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JMS에 대한 단순한 비판이나 비난이 아니라, JMS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JMS 신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