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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사회과학
도서 FBI 범죄 분류 매뉴얼 : 강력범죄 수사 및 분류 표준시스템
  • ㆍ저자사항 지은이: 존 더글러스,
  • ㆍ발행사항 서울 : 앨피, 2021
  • ㆍ형태사항 895 p. ; 23 cm
  • ㆍ일반노트 FBI는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의 약어임 원저자명: John E. Douglas, Ann W. Burgess, Allen G. Burgess, Robert K. Ressler
  • ㆍISBN 9791190901659
  • ㆍ주제어/키워드 FBI 범죄 분류 매뉴얼 강력범죄 수사 범죄학
  • ㆍ소장기관 서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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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FBI 프로파일링은 여기서 출발한다 “리지웨이는 1982년부터 여자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살인이 끝이 아니었다. 저항한 희생자에게는 더 가혹한 짓을 했다. 살인을 시작한 다음부터는 살인이 그를 소비했다. 그는 ‘사냥’에 알맞은 정신상태를 준비했다. 바로 침착함과 느긋함이었다. … “나는 내 행위의 끔찍함을 안다. 그들이 날 용서할 방법을 찾길 바란다.” 리지웨이는 48회 연속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20년간 이어진 세계 최악의 연쇄살인마 사건 하나가 종지부를 찍었다.” -16장, 〈대량 및 연쇄살인〉, 803쪽 FBI 수사 시스템의 ‘공식’ 수사관도 인간이기에 실수할 수 있다. 그래서 시스템에 근거한 교차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FBI 수사 및 프로파일링 시스템의 틀이자 공식이 바로 이 책 CCM(Crime Classification Manual), 범죄분류매뉴얼이다. 범죄의 분류가 왜 중요한가? FBI로 상징되는 프로파일링과 범죄수사는 아마추어가 아닌 극도의 전문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피해자는 물론이고 가해자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중대한 전문 영역이 바로 범죄 수사이다. 전문가들은 해당 분야의 목표와 성과를 체계화하여 학문의 경지로 끌어올리는데, 학문적 시스템화의 출발점이 바로 ‘분류’이다. 강도살인과 분노살인을 분류하지 않고 살인자의 범행동기와 죄의 경중을 어떻게 다툴 수 있는가? 강간과 성적 공격은 어떻게 다르며, 우연한 강간과 착취강간 중 무엇이 더 극악한가? 연쇄살인과 대량살인을 가르는 범행 기간과 피해자 수는 어떻게 정할까? 즉, 범죄 분류는 사회적 범죄 처벌 및 예방 시스템의 기초이자 근간이다. 1992년 초판 출간 이래 3판까지 출간된 CCM 범죄분류매뉴얼이 프로파일러들의 “바이블” “교과서”로 불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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