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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덜 버리고 덜 먹고 적게 쓰면서도 여전히 즐겁게 사는)최소한의 지구 사랑법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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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SM0000272725 서부종합실 대출중
(예약 1 명)
2024-06-09 예약불가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덜 버리고 덜 먹고 적게 쓰면서도 어떻게 즐겁냐고요?” 필(必)환경 시대를 사는 지구인의 힙한 필독서, 더 좋은 지구별 주민이 되기 위한 26가지 지구 사랑법 대방출! “‘원금은 건드리지 말고 이자로만 살아라.’ 《토지》의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이 2002년 세계생태학대회 기조 강연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이토록 짧고 명쾌한 통찰에 그 자리에 모인 전 세계 학자들이 기립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자로만 살아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이 어려운 조별 과제 앞에서 우리는 서로의 힘을 합쳐야 합니다. 쓰레기를 덜 버리고, 동물을 덜 먹고, 지구를 적게 쓰면서도 여전히 즐겁게 사는 법을 찾아다닌 제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릴 테니, 다 들은 후 당신의 지혜도 제게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로웨이스트와 비건을 동시에 다루어 큰 사랑을 받았던 환경 힙스터의 에세이 《별일 아닌데 뿌듯합니다》가 확장판《최소한의 지구 사랑법》으로 돌아왔다. 확장판 서문은 물론 별일 아니지만 뿌듯한 지구 사랑 이야기를 여러 편 새롭게 소개한다. 초판 출간 이후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되었을 만큼 기후 위기 시대에 알맞은 재미와 감동, 유익을 모두 지녔다. 지금은 ‘제비’(제로웨이스터이자 비건)로 불리지만 저자의 시작 역시 미약했다. 지구를 사랑하겠다고 작고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한 제로웨이스트가 맘에 쏙 들어서 4년 만에 비건마저 되겠다고 선언했다. 그렇게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한 제비로서의 좌충우돌 지구 사랑 성장기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7년간의 제로웨이스트 실천과 3년간의 비건 지향 생활을 유쾌하고도 감동적으로 풀어내면서, 친환경적 삶을 살고 싶지만 선뜻 용기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지구 사랑법’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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