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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우리는 누군가의 사랑받는 아이였다 :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 ㆍ저자사항 고유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클랩북스, 2024
  • ㆍ형태사항 248 p.: 삽화; 21 cm
  • ㆍISBN 9791193941027
  • ㆍ주제어/키워드 에세이 한국에세이 사랑 상처 위로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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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EM0000342262 연암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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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상처 입은 나를 사랑하는 법’에 대한 진지하고 지적이며 우아한 탐구! 심리학자들이 추천하는 자기 치유 에세이! “자신에 대해 더 많이, 더 잘 알게 되면서 비로소 우리는 나와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 “이제,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될 거야.” 나를 대하는 것이 너무나 서툴렀던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기록 여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 말을 늘 이해할 수 없었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있다. 너무나 모자라고 서툴고 부족해서, 도무지 사랑할 만한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나를 어떻게 사랑하라는 것인지 늘 고민스러웠다는 것이다. 서점에 있는 많은 책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고 외치지만, 그런 일은 너무나 멀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가까운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 무심한 타인들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가면, 스스로를 제약하는 오래된 편견들로 인해 ‘진짜 나’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우리. 그래서 이제는 내가 누구였는지 기억조차 희미해진 우리는 어떻게 나를 되찾고 사랑할 수 있을까? 오랫동안 같은 고민을 해온 고유 작가는 이 책에서 조심스럽게 자신의 상처를 내보이며 함께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자고 권한다. 나를 찾고, 나아가 나를 사랑해보자고. 그래서 오래된 저 구절과 같이 나와 같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고 말한다. 오랜 세월 익숙해진 열등감, 소외감, 자기 비난과 작별하는 일은 어렵다. 그래서 작가는 10여 년간 자기탐구한 기록도 함께 책에 담았다. 20여 편의 책과 영화, 코칭과 상담 경험, 심리학 이론들을 통해 개인의 경험을 객관화시키고, 신뢰도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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