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종교
도서 닦으면, 스스로 빛난다 : 람 다스의 "깨어남" 이야기
  • ㆍ저자사항 람 다스,
  • ㆍ발행사항 고양 : 올리브나무, 2023
  • ㆍ형태사항 279 p. ; 22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Ram Dass, Rameshwar Das 람 다스(Ram Dass)의 본명은 리처드 앨퍼트(Richard Alpert)임 다스, 라메슈와
  • ㆍISBN 9791191860290
  • ㆍ주제어/키워드 다스 깨어남
  • ㆍ소장기관 연암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EM0000342230 2층 종합자료실 대출중 2024-09-03 예약하기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나는 점점 작아지고 사랑은 날로 커져서 “영원한 현재, 지금 여기에서 충만한 사랑으로 사는 길”. 최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30대 초반에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임명된 리처드 앨퍼트, 누가 보기에도 그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인간의 몸을 입은 거의 모두가 그렇듯이, 그의 가슴 깊은 곳에는 ‘채워지지 않은 갈증과 허기증’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것은 그로 하여금 기성의 학문적 연구로는 가 닿을 수 없는 의식의 저편을 탐구하게 한다. LSD를 복용함으로써 생기는 개체성의 상실과 그로 인한 황홀경에 심취한 나머지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교수직에서 파문당한 그는 인도로 간다. 자신의 ‘의식의 지도’를 읽어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는 ‘마하라지’를 만나 몸/마음을 넘어선 거대한 사랑의 물결을 체험하고, 세계관이 송두리째 뒤집히는 대변신을 한다. 마하라지로부터 ‘람 다스’(신의 종)라는 이름을 받고 새 사람이 되어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사람들의 가슴을 깨우고 ‘사랑의 불’을 지르는 일을 하기 시작한다. 람 다스를 그토록 변화시킨 마하라지는 도대체 어떤 존재였을까? 마하라지는 도대체 그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길래, 그는 LSD를 통한 황홀 상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큰 사랑에 젖어서 ‘우리 안에 이미 내재된 사랑’을 깨우는 일을 하게 된 것일까? 사랑 안에서 자기 자신을 다 잃어버리고도 조금도 섭섭한 마음이 없이, 사랑을 숨쉬면서 사랑의 빛과 향기를 전하는 일에 자기 자신을 다 바치게 된 그의 사연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사랑법”을 강력하게 암시하면서, 이리로 들어오라고, 이 문을 열고 지금 즉시 들어오라고 유혹한다. 람 다스가 풀어내는 수행 이야기는 자신이 “깨어나기”까지의 과정이고, 사회화 과정을 통하여 길들여지고 주입되는 최면 상태에서 풀려나 잠을 깨고 일어나라는 자명종 소리에 다름 아니다. 우리 시대의 현자이자 영성의 시대를 연 선구자로서 자리매김된 람 다스의 인생 역정과 그가 가리켜 보이는 “거울 닦는 법”(원제)은, 지금 여기에서 사랑의 바다 속으로 다이빙하는 길이다. 나는 점점 작아지고 사랑은 날로 커져서 “영원한 현재, 지금 여기에서 충만한 사랑으로 사는 길”이다. 여러 수행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 모든 길은 오직 하나, “큰 사랑의 품에 안겨 살아가는 법”이라 할 수 있다. 그 사랑에 전염된 사람은 그 길을 가리켜 보일 수밖에, 다른 길이 없다. 그는 그 길이 결코 멀지 않다고 속삭인다. 우리 스스로 더럽혀 온 몇천 몇만 년의 더러운 먼지라도, 지금 여기에서 닦기만 하면 그 즉시 존재 전체가 온통 사랑의 빛으로 밝아지게 된다고 속삭인다. 람 다스의 가르침이 담긴 이 책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가슴을 열고, ‘하나임’으로 들어가기 위한 도구이다. 이 가르침은 지금 여기에 현존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내면의 평화와 영적 재결합의 소중한 감각을 찾기 위한 안내서이자, ‘지금 여기’로 가는 ‘길 없는 길’에 대한 여행 가이드이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그 길은 미묘하다. 그 길은 너무도 가까이에 있어서, ‘한 생각의 차이’일 뿐이다! 라메슈와 다스, “시작에 앞서” 중에서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상세정보

닦으면, 스스로 빛난다 - 람 다스.라메슈와 다스 지음, 유영일 옮김
내면의 평화와 영적 재결합의 소중한 감각을 찾기 위한 안내서이자, ‘지금 여기’로 가는 ‘길 없는 길’에 대한 여행 가이드이다.

목차

■ 옮긴이의 말 ┃ 사랑 속에서 그대 자신을 잃어버려라
■ 시작에 앞서 / 라메슈와 다스

● 시작에 앞서 지금 여기에 살기
온전해지기 위한 수련
본향으로 가는 길
구루, 어둠의 지우개
피할 수 없는 길
단순한 진실

제1장 거울 닦기


마인드 필드
당신은 그것을 알 수 없다; 그것으로 존재할 수 있을 뿐
생각 너머
영혼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을 잃어야 한다
깨달음의 불 밝히기
지켜보는 자를 지켜보기
숨 들이쉬고, 내쉬기
시각화 명상 가이드

제2장 사랑과 헌신의 길, 박티 요가

헌신의 길
사랑의 길
사랑은 존재의 한 상태
구루의 은총
신성한 관계
마하라지
사랑 안에서 하나 되기
하누만, 람의 충성된 종

제3장 카르마 요가, 세상 속에서 살기

당신의 카르마가 당신의 다르마이다
나만의 멜로드라마 지켜보기
모두가 가족
관계와 감정
진실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감정 다루기
바르게 있기보다는 존재 자체로 있으라
믿음 안에는 두려움이 설 자리가 없다
영적 가족과 친구들

제4장 우아하게 나이 들기

노화에 대한 문화적 태도
변화에 대처하기
우아하게 나이 들기
존재의 자유
흘려보내기, 다시 흘려보내기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길

제5장 깨어 있는 삶, 깨어 있는 죽어감

두려움에 대처하기
고통 다루기
무엇이 죽는가?
죽어가는 사람과 함께 있는 일
의식적인 죽어감
애도
죽음은 삶을 온전히 살도록 상기시켜 주는 도우미

제6장 고통에서 은총으로

고통은 왜 있는가?
은총의 길
관점 바꾸기
고통인가, 은혜인가?
믿음
모든 것이 이미 완전하다
섬김의 길
부모 돌보기
고통 너머를 보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연민․

제7장 존재 자체만으로 이미 충분하다

해변의 날
고관절 수술
영혼의 역할
잠시만 기다려줘요!
필요한 모든 것
명상: 나는 사랑의 의식이다
지금 사랑으로 있기
환영의 수레바퀴

제8장 나에게 돌아가 안기는 길

신성한 공간 만들기
아침 수행
날마다 “지금 여기”
명상
위빠사나 명상
구루 명상
만트라
묵언
음식 축복
키르탄
순례
수련회
깨달은 존재들의 말
자기 자신에게 귀 기울이기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