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뒤흔드는 명저다!” “읽고 나면 움직이기 힘들 만큼 강렬한 책!”『우연의 질병, 필연의 죽음』은 말기 암으로 죽음을 앞둔 철학자가 생의 마지막에 의료인류학자와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책이다. 20년 넘게 ‘우연’을 탐구한 철학자 미야노 마키코는 어느 날 의사에게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자신의 병과...
들어가며
첫 번째 편지
갑자기 병세가 악화될지도 모릅니다
두 번째 편지
무엇으로 지금을 바라보는가
세 번째 편지
4연패와 대체요법
네 번째 편지
우연을 연구하는 합리적 철학자
다섯 번째 편지
불운과 요술
여섯 번째 편지
전환이니 비약이니
일곱 번째 편지
“몸조리 잘하세요.”가 쓸모없어질 때
여덟 번째 편지
에이스의 역할
아홉 번째 편지
세계를 가로질러 선을 그려라!
열 번째 편지
정말로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었습니다
이 책의 무대 뒤에서는
감사의 말
덧붙이는 글
옮긴이의 말
인용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