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별 고학년 동화 1권. 어느덧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된 난민 문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따뜻하게 바라본 동화이다. 시리아에서 온 사라와 미아, 유림이 세 친구의 우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 사람 간의 예의와 존중, 공감과 연대의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미아와 유림이, 사라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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