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별 고학년 동화 1권. 어느덧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된 난민 문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따뜻하게 바라본 동화이다. 시리아에서 온 사라와 미아, 유림이 세 친구의 우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 사람 간의 예의와 존중, 공감과 연대의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미아와 유림이, 사라는 반...
깨져 버린 우정
엄마의 불평
사라 오빠, 자밀
쌈닭, 황유림
삼촌이 떠났다
우리도 난민이었다
서로 도와야 한다
삼촌을 찾아라
사라의 고백
난민 말고 그냥 친구
우리 친구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