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참으로 묘약입니다. 술의 힘을 빌려 마음에 담아둔 말을 꺼내기도 하고, 딱딱한 회식 자리를 활기차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술은 어느 순간 무서운 악마로 돌변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갉아먹습니다. 술이 내 인생을 지배하기 전에 오늘부터 술을 줄여봅시다! 이제 금주·절주로 건강을 되찾고, 나 자신을 술로부터 자유롭게 해방시켜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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