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블랙 유머의 달인, 이갑수의 두번째 소설집! “그렇게 모든 것이 당위적이진 않아. 그냥 하고 싶은 것도 있어. 이유를 잘 모르지만 한 사람을 사랑하기도 하고.” 넘치는, 그리하여 모자란 모든 현상의 기원과 유래를 뛰어넘는 나와 너 사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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