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꿈과 서늘한 현실 사이 서러움과 반짝임을 모두 머금은 아지랑이 같은 빛의 세계 찰나의 순간, 생의 끝에 새겨지는 깊은 사랑의 흔적들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잃지 말자고 말하는 이 이야기들을, 나 역시 결국은 열렬히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_김초엽(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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