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우리 반 눈물 규칙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SM0000273121 서부어린이실 대출중 2024-07-02 예약하기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두근두근 기대되고, 콩닥콩닥 긴장되는 1학년! 울보 반 친구들과 함께 시작해 봐요 배워야 할 것, 알아야 할 것, 지켜야 할 것들이 쏟아지는 1학년. 학교생활이 두렵고 긴장된다고요? 그렇다면 1학년 2반 울보 친구들의 첫 학교생활을 만나 보세요. 매일 새로운 사건을 일으키고, 매일 울기까지 하는 울보 반 아이들! 울보 반 아이들의 모습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친구들에게 ‘처음’은 누구나 어렵다는 걸 알려 주며, 다정한 응원이 되어 줄 거예요. 그런데 학교에서 울어도 되냐고요? 그럼요! 따스하고 촉촉한 눈물 규칙이 있다면 또 울고 또, 또 울어도 금방 다시 웃을 수 있답니다! “우리 반 모두가 울보라고?” 매일 다른 이유로, 매일 우는 울보 반 아이들의 좌충우돌 1학년 적응기! ‘초등학교에 가면 절대 울지 않을 거야! 유치원 때처럼 울보라고 놀림 받을 수는 없어!’ 1학년이 된 신호는 이렇게 다짐했어요. 그런데 신호는 또울이 황구름과 같은 반이 되고 말았어요. 구름이는 유치원 때부터 자꾸 울어서 또울이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또울이가 울면 신호도 따라 울 것만 같아서 불안해지죠. 신호의 예상대로 황구름은 입학식 다음 날부터 울기 시작해요. 신호는 참고 있던 눈물을 몰래 닦았죠.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1학년 2반은 구름이만 우는 게 아니었어요. 옷에 크레파스가 묻은 예진이도 울고, 화장실에 갔던 재강이도 울고, 가방을 못 벗은 경환이도 울어요. 심지어 아이들을 달래 주던 선생님도 눈물을 슬쩍 훔치죠. 매일 다른 이유로, 매일 우는 울보 반! 이렇게 매일 울어도 괜찮은 걸까요? 울보 반 아이들이 눈물을 뚝! 그치는 날도 올까요?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