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7.6만 명의 랜선 집사를 감동시킨 모리네 가족 이야기가 육아육묘 에세이로 출간됐다. 동물을 좋아하는 수의사지만 유독 고양이에겐 어려움을 느끼던 저자는, 보호소 출신이지만 병원에 눌러앉은 고양이 호박이와 친해지면서 반려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평균 15년에서 20년을 사는 고양이의 평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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