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속하고 의지하고 반응하는 것, 그게 우주입니다.” 외면하지 않는 인간, 존경받는 언론인 변상욱 대기자가 제안하는 ‘혐오와 배제로부터 탈출하는 법’ 한나 아렌트가 발견한 악의 본질은 ‘사유하지 않는 것’에 있다. 내가 누구인지, 너는 왜 그러한지, 생각하지 않고 인정하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