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빨간 구두 춘맹 씨
  • ㆍ저자사항 윤미경 글 ;
  • ㆍ발행사항 파주 : 책내음 : 중앙출판사, 2018
  • ㆍ형태사항 177 p. : 삽화 ; 24 cm
  • ㆍ총서사항 책내음 창작 ; 13
  • ㆍ일반노트 책내음은 중앙출판사의 유아·아동 브랜드임
  • ㆍISBN 9791186771297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빨간 구두 중국 하얼빈 새엄마 창작동화
  • ㆍ소장기관 혁신어린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HM0000056196 혁신어린이도서관 대출중 2024-07-08 예약하기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빨간 구두를 신은 여자, 중국 하얼빈에서 온 나의 새엄마 이야기 톡톡 튀는 외국인 새엄마가 나타났다! 초등학교 6학년, 가비는 멸치어장을 하는 아빠와 단둘이 산다. 어릴 적 엄마를 잃고, 얼마 전 할머니마저 돌아가신 후 가비는 어린 나이에 멸치 어장막 잡일과 집안일을 떠안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아빠가 중국에서 새엄마를 데려온다. 새엄마의 이름은 포춘맹. ‘새로운 희망’이라는 뜻이다. 외롭고 힘들었던 가비는 새엄마를 자신의 희망으로 생각하며 반긴다. 하지만 빨간 구두와 스키니 차림으로 나타난 아줌마는 전혀 가비의 희망이 돼주지 못했다. 아줌마는 놀고먹고 텔레비전을 보는 것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한국 아이돌 가수에게 열광하며 집안일조차 돕지 않는다. 가비와 아줌마는 티격태격하느라 매일 전쟁같이 살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해파리 떼와 녹조 등으로 어장막은 운영이 더 힘들어지고, 아빠는 고심 끝에 어장막을 접고 원양어선을 타고 아르헨티나로 떠나게 된다. 새엄마와 단둘이 집에 남게 된 가비. 철없는 새엄마와 너무 빨리 철이 든 딸의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