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어리지만 가끔 어른보다 어른스러울 때가 있습니다.엄마를 일찍 잃은 소미는 복실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서로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 슬플 때 위로가 되기도 하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하면서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친구입니다. 친구는 말없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 든든함을 느끼는 것처럼 소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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