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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
  • ㆍ저자사항 지기 하나오 글;
  • ㆍ발행사항 파주 : 보림(보림출판사), 2023
  • ㆍ형태사항 천연색삽화 ; 27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Ziggy Hanaor, Daniel Gray-Barnett
  • ㆍISBN 9788943315658
  • ㆍ이용대상자 취학전 아동
  • ㆍ주제어/키워드 엄마 주머니 엉망 세계걸작그림책 지크 창작그림책
  • ㆍ소장기관 서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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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SM0000272796 서부어린이실 대출중 2024-06-14 예약하기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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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기 캥거루 알렉산더의 용감한 독립 이야기 알렉산더는 엄마 캥거루 낸시의 주머니 속에서 살아요. 엄마는 매우 유쾌한 캥거루지만 알렉산더가 견딜 수 없는 게 딱 하나 있어요. 바로 주머니에 엉뚱한 무언가를 집어넣는 거예요. 주머니 밖으로 나가야 할 때가 됐지만 알렉산더는 결정이 쉽지 않아요. 번역가의 말 이제는 자기만의 방을 가질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권한다. -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 번역가 김지은(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용감하고 따뜻한 독립 이야기 알렉산더의 엄마는 한 마디로 최고의 엄마였어요. 줄넘기는 선수 같았고 요리, 피아노, 뜨개질 모두 대단한 솜씨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뭐든지 잘 하는 엄마에게도 딱 한 가지, 어려운 일이 있었어요. 바로 정리정돈이에요. 엄마는 언제나 모든 물건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그 주머니는 알렉산더가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었지요. 엄마의 주머니는 포근하고 따뜻했어요. 무엇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엄마 냄새가 가득했고요. 그래서 알렉산더는 엄마를 설득해 보고, 주머니를 스스로 정리하며 엄마의 주머니에 머물렀어요. 그러던 어느 날, 다른 날들보다도 더 많은 것이 주머니에 쏟아졌어요, 알렉산더는 더 이상 꼼짝달싹할 수 없었어요. 엄마의 주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지만 이제는 나갈 때가 된 것이지요. 아기 캥거루의 용감하고 따뜻한 독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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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 - 지기 하나오 지음, 대니얼 그레이 바넷 그림, 김지은 옮김
어린이의 독립심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의 생활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기반으로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데에도 영향을 준다. 책 속 알렉산더가 독립을 결정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 것처럼 많은 어린이들이 양육자와 자신이 타자임을 구분하는 것에 불안함을 느낀다. 밝고 재미난 독립의 시작을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와 함께해 보자.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