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방학, 루시는 언니와 함께 캠핑장으로 향한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이곳에서 루시는 로망이라는 프랑스 소년과 마주한다.
이 둘은 국적도, 언어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호기심으로 점점 가까워지는데……
계절이 깊어지듯 여물어가는 유년 시절의 추억과 치유를 담은 아릿한 작품이다.
[NAVER 제공]
상세정보
메멧 : 계절이 지나간 자리 - 이사벨라 치엘리 지음, 노에미 마르실리 그림, 이세진 옮김, 배정애 손글씨 2021 볼로냐 라가치 미들그레이드 코믹 부문 대상작.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방학, 루시는 언니와 함께 캠핑장으로 향한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이곳에서 루시는 로망이라는 프랑스 소년과 마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