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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켜낸 25명 마음 치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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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EM0000342871 연암종합실 대출중 2024-07-11 예약하기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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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왜 우리는 늘 불안에 쫓기듯 사는가 불안을 치유해야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잘못될까봐, 실수할까봐, 비난받을까봐, 인정받지 못할까봐’ 등의 불안심리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그런데 그 온갖 ‘까봐’ 때문에 일상이 온전히 유지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은 그 무수한 ‘까봐’로 힘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어떻게 될까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마음치유 상담가인 저자는 내 안에 깃든 막연한 불안을 알아차리는 도구로 〈까봐카드〉를 만들어 모든 이의 망상불안을 효과적으로 치유하던 중, 그 효과를 보다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모든 불안이 ‘까봐’로 끝나기에 ‘까봐카드’라고 이름 지은 이 카드는, 무엇 때문에 불안한지도 모르는 채 막연히 불안을 호소하는 내담자들의 마음을 확실히 도드라지게 해서 치유하는 도구다. 저자 스스로가 지독한 망상불안에 시달려봤기에 그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확신한다. 그 결과물이 ‘까봐카드’이고 이 책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망상불안 사례다. 1장은 삶의 주체를 잃어버렸던 사람이 삶의 자세를 바꾸게 된 이야기, 망상불안의 원인값에 대한 이야기. 2장은 ‘까봐카드’가 세상에 나오게 된 연유와 각 ‘까봐’들을 알아차리는 사례들을 공유한다. 그리고 3장은 ‘까봐’에서 나올 수 있는 여러 방편들을 소개하고, 4장에서는 그럼에도 ‘괜찮다’는 안도의 말을 전한다. 현재 ‘디다봐학교’라는 치유 프로그램을 브랜딩하고 있는 저자는 누구라도 거짓된 생각(망상)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모든 원하는 일을 성취한다는 ‘진실’을 전파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불안에 잠식당한 사람의 마음을 간단히 치유하는 데도, ‘까봐’를 조장하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문화를 개선하는 데도 이 책의 역할은 지대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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