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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내가 지켜줄게
  • ㆍ저자사항 이영란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밥북, 2024
  • ㆍ형태사항 26 p.: 삽화; 25 cm
  • ㆍISBN 9791192726915
  • ㆍ이용대상자 4-7세 취학전아동
  • ㆍ주제어/키워드 유아그림책 한국그림책 창작그림책 유아그림
  • ㆍ소장기관 남부어린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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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NM0000042056 2층남부유아 대출중
(예약 1 명)
2024-07-12 예약불가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하찮아 보여도 자기만의 쓰임새로 행복을 알려주는 그림동화 종이 한 장을 통해 배우는 쓰임의 중요성과 재활용의 가치 버려진 종이 한 장을 통해 쓰임새의 중요성과 재활용의 가치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모든 것은 쓰임이 있습니다. 제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것도 그에 맞는 쓰임이 있어 존재합니다. 이런 쓰임이 있는 데도 이를 알지 못하거나 쓰임에 맞게 더 활용할 수 있는 데도 쉽게 폐기하곤 합니다. 타고난 혹은 만들어진 쓰임새대로 쓰일 때 쓰이는 사물이나 값어치를 발휘합니다. 버려져 길에 굴러다니던 종이는 어느 날 과수원집 아저씨의 눈에 띄어 자신의 쓰임에 맞는 봉지로 새로 태어납니다. 봉지가 된 종이는 아기 배를 지키는 일을 맡게 됩니다. 봉지는 따가운 햇볕과 몰아치는 비바람, 애벌레와 까치로부터 아기 배를 지켜냅니다. 쓰임에 맞게 헌신한 봉지 덕분에 무럭무럭 자란 배는 가을이 되어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잘 익은 배가 수확되고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기 일을 다 한 봉지는 사라지지만 그 쓰임은 할아버지와 손자를 통해 오래오래 이어집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