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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학
도서 지구가 뜨거워서 버스가 무료라고? : 기후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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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0000042101 3층남부아동 대출중 2024-07-26 예약하기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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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가열화를 이기는 길, 청소년을 위한 ‘기후 정의’ “우리는 단호하게 어제에서 내일로 전환해야 합니다.” 기후 위기가 불러온 피해는 모든 사람이 똑같이 겪지 않습니다. 적도 근처, 전 국토가 물에 가라앉은 위기에 처한 섬나라 사람들은 ‘지구 가열화’에 별다른 책임이 없습니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사람들, 즉 기후 위기에 책임이 없는 사람들이 더 참혹한 피해를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은 학생에게 ‘기후 정의’의 관점으로 기후 위기에 덧얽힌 사회적, 경제적, 외교적 이해관계를 바라보게 합니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책, 파리협정, 기후 소송에 관해 설명하며, 탄소 중립, 논과 습지의 역할, 바이오 연료, 그리고 핵발전에 대한 논의를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탈성장 경제’, ‘생태 배당’, 그리고 ‘대중교통 무료화’,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기후 정의의 깃발을 세우는 것은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기후 위기와 불평등을 동시에 해결하는 길입니다. 자연을 살리는 일과 사람을 살리는 일은 하나의 길에서 만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책임 있는 행동해야 할 현재 세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후 위기를 이겨 내야 할 학생에게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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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뜨거워서 버스가 무료라고? - 장성익 지음, 하완 그림
‘기후 정의’의 관점으로 기후 위기에 덧얽힌 사회적, 경제적, 외교적 이해관계를 바라보게 한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책, 파리협정, 기후 소송에 관해 설명하며, 탄소 중립, 논과 습지의 역할, 바이오 연료, 그리고 핵발전에 대한 논의를 제시한다.

목차

책을 내면서

1장 지구가 울리는 비상벨

| 이 나라는 수도를 왜 옮길까? | 사라지는 나라들 | 기후 정의보다 먼저 알아야 할 환경 정의 | 기후가 뭐길래 | 지구의 반격, 기후 위기 | 기후 위기가 재앙인 이유 |

2장 기후 위기의 폭풍우 속에서
| ‘티핑 포인트’ 이야기 | 기후 위기에 내 생존이 달렸다 | 끝없는 재앙 | 인간도 멸종한다고? |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니다 |

3장 기후 위기의 책임을 묻자
| “우리에게 무슨 죄가 있죠?” | 책임은 어디에? | 피해는 어디로? | 다르푸르의 비극 | 기후 위기로 더 부유해지는 나라들 |

4장 불평등으로 얼룩진 기후 위기
| 뉴올리언스와 뉴욕에서 이런 일이 | 맹수가 약자부터 잡아먹듯이 | 기울어진 운동장 | 비행기를 덜 타자 | 미래 세대, 여성, 다른 동식물은? | 기후 위기는 최악의 인권 파괴다 |

5장 기후 정의의 깃발
| 선진국들이 갚아야 할 빚 | 자금과 기술을 제공하라 | 파리협정의 빛과 그늘 | 평화를 위한 기후 정의 | 또 다른 무기, 기후 소송 | ‘기후 범죄’에는 국경도 시효도 없다 |

6장 ‘탄소 중립’이 만병통치약일까?
| ‘탄소 중립’의 거대한 흐름 | 논과 습지에 죄가 있다고? | 핵발전은 절대 안 된다 | 바이오 연료의 실체를 들여다보니 | 기후 위기는 어디에 존재하는가? |

7장 돈과 기술을 둘러싼 환상
| 전기 자동차의 겉과 속 | 지구 대기는 상품이 아니다 | 금지된 장난 | 양날의 칼 | 제국주의는 끝나지 않았다 |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지 마라 | 구조를 바꿔야 세상이 바뀐다 |

8장 ‘탈성장’의 길로
| 경제도 달팽이처럼 | 지구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고 | 대중교통을 무료로 했더니 | ‘정의로운 전환’을 위하여 | 우리 모두 잘 살려면 |

참고한 자료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