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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 활자중독자 김미옥의 읽기·쓰기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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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273527 서부종합실 상호대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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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예약불가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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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파워 북 인플루언서의 제안 - “읽었다면 단 한 줄이라도 써라. 모든 글쓰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SNS 최고 인기 서평가 · 시대의 가장 ‘핫’한 북 인플루언서, 김미옥의 첫 단독 작품 스타 서평가 김미옥. 자신을 ‘활자중독자’로 소개하는 그녀의 첫 단독 저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는 꿋꿋한 ‘책 덕질’의 기록인 동시에, 이름난 ‘서평 덕질’의 아카이빙이다. 책을 애정하고 기억한다는 것이 얼마나 개인의 영혼과 사회적 관계 맺기에 도움이 되는지를 설파하는 ‘책덕’의 ‘성덕(성공한 덕후)’ 간증서이기도 하다. 그녀가 책읽기에 빠진 구체적인 사연과 독서 취향을 다듬게 되는 계기, 활자중독자의 중독적 일상사를 소개한다. 아울러 그간의 서평들 가운데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최애 책’ 리뷰들을 정성껏 모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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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 김미옥 지음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SNS 텍스트만을 간신히 새로고침하던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독서 자극제, 불황에 허덕이던 출판사들에게는 혜성처럼 나타난 도서 홍보 대사, 서고에서 잠자던 양서들에게는 한 줄기 빛과 희망으로 통하는 저자 김미옥. 그녀는 자신을 ‘활자중독자’라고 소개한다.

목차

책머리에

1부 그대가 읽지 않아 내가 읽는다

내가 버린 것들은 나를 기다린다 13
책 읽는 법을 책으로 배우다 17
책의 운명 21
잘생긴 손님에게는 2절이 필요하다 25
그는 정말 나쁜 남자다 28
잠식당했지만 괜찮다, 완전히 31
서재의 창 너머로 34
그가 있기에 서재가 있었고, 내가 있었다 38
고양이의 삶과 죽음 42
우리들의 데카메론 46
물푸레나무 아래 50
친구의 등에 숨어서 그녀를 훔쳐보았다 56
살아남은 자의 슬픔 59
송몽규의 무덤에 술을 따르다 62
내 이름이 들리면 방아쇠를 당겨라 67
풍선처럼 수없는 꿈을 띄우다 71
시인은 어째서 울지 않는가 77

2부 시대의 경계를 읽다
린드그렌과 최말자 할머니의 공통점 85
우리는 쥐가 아니다 89
당신은 즐기지만 나는 소망한다 94
기묘하게 일하시는 하느님 101
흑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108
반란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113
나는 그에 대해 할 말이 많다 117
전복할 것인가, 전복당할 것인가 121
여성과 여성 사이에서 126
아무르 강가에서 울다 130
세련된 사양심과 겸손한 태도, 그리고… 135
무국적자, 유령이 되어 나타나다 140
우리는 행복동에 살고 있습니까 145
실패한 연서는 축복이다 149
보고 싶었던 손님 153
죽이느냐, 살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56
공존으로의 여정 161
비인간 동물이 인간 동물에게 167

3부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사랑이 어떻게 떠났는가 173
그대에게 가는 길 178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다 182
아빠는 여우 한 마리를 만났단다 186
왜 자살하지 않습니까 189
이 잔이 당신을 비켜 가기를 194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오 198
꿈에서 깨어나다 203
이웃은 두 데나리온을 건넨다 208
말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212
편견이 그은 선을 넘다 216
앎을 위해 한 번, 치료를 위해 다시 한 번 221
당신은 인간입니까 225
고향에 다가갈수록 애수는 짙어지다 229
사랑의 완성은 그리움이다 233
비단길로 오신 그대 236
그가 지성을 갖게 되었을 때 세계는 균열한다 241
나는 그대에게 빚이 있다 244
별의 울음소리를 찾아서 248
모두들 검증을 과학자처럼 한다면 252

4부 우리는 아름다울 수 있을까
고독이 선율을 따라 흐르다 259
종교가 된 피아노 263
신부님, 음악과 문화를 이야기하다 266
사는 게 참 웃기고도 정겹고나 270
삶은 정지하고 정물은 움직인다 274
나는 격동의 시대를 춤추었으니 278
실패한 가장에게 갈채를 보낸다 284
오직 조국만이 그를 외면했다 290
그럼에도 ‘진짜’를 논하다 294
스님께서 외출 중이십니다 299
낭송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303
작가들의 작가를 소개합니다 308
시인이여, 오래 살고 볼 일이다 312
살짝 밀려난 것들을 애정하다 317
전복할 것이다 321
왜 이 소설인가 325
불멸자일까, 언데드일까 329
우리들의 세헤라자데 333
소소하다고 외치며 대포를 쏘다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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