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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 : 시청각장애인 박관찬의 삶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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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장애인 박관찬의 삶과 도전, 그 모든 이야기 법대를 나와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장애정책 연구원으로 일했다. 직접 사진을 찍고 취재를 하면서 장애 매체 기자로 일했다. 장애청년드림팀을 이끌고 미국 연수를 다녀왔다. 지금은 칼럼을 쓰고,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연을 한다. 매일 1만보 넘게 걷고, 헬스클럽에 다니고, 하프마라톤을 뛰고, 검도를 배운다. 첼로를 켜고, 악보를 읽고, 피아노를 치고, 독주회를 연다. 하지만 그의 눈에는 모든 것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고, 소리는 거의 듣지 못한다. 그는 시청각장애인이다. 그래도 그는 계속 도전한다. 쉬지 않고, 유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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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 - 박관찬 지음
박관찬 씨는 시청각장애인이다. 잘 안 보이고, 잘 안 들린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사람이 이렇게 살려니 일상이 곧 좌충우돌이다.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엉뚱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이 책은 이렇게 길을 열어온 한 장애인 청년의 가슴 뭉클한 개인사이다.

목차

프롤로그

내 이름은 박관찬입니다
시청각장애인이 되다
밥반찬 아니고 박관찬
이만큼만 보여요
기억 속 그 소리들
안 보고 안 들려서 생기는 일
꼭 말이 아니어도 소통할 수 있다

학교의 기억
1번은 괴로워
떡볶이를 만들다가
성적 때문에 뺨을 맞다
공부 잘 하는 애들과 한 반이 되었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학교폭력
과학실엔 아무도 없다

이 어둠의 터널 끝에 빛이 있을까
질문에 대답하기는 어려워요
평생 기억될 데뷔골
룸메이트
사방이 캄캄했던 수험 생활
달팽이 날다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
첼로를 배우고 싶다
첫 번째 레슨
악기 소리가 시끄러워요
나의 앤 설리번, 김영아 선생님
국회에서 연주하다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첼로 연주의 터닝포인트
첼리스트로 가는 길, 첫 연주회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손들어!
읽고 또 읽는 선생님의 메일
이번에는 진짜 상 받는다
나쁜 습관을 버리려면
첼로 줄이 풀리는 바람에
무대에서 펑펑 울던 날

인터미션 - 시청각장애인 박관찬의 삶과 도전을 보여주는 사진들

기자였다가 연구원이었다가
프리랜서로 세상에 뛰어들다
사랑했던 직업, 기자
장애 감수성을 지닌 분들
치고 들어가기는 어려워
세 번 도전 끝에 연구원이 되다
참 좋은 인연
연구하다 힘들면 버스 잘못 타고 에버랜드 한번 다녀오세요

시청각장애가 뭐냐고요?
나만의 세계, 영영칠과 빕
축구공이 안 보인다
상처 줄 마음은 없었는데
나는 동대구로 가야 해요
번호를 보려는데 버스는 떠나네
나도 내 목소리를 모른다
두 명이면 충분한 내 친구

이상한 제도들
누구를 위한 편의제공인가
시청각장애는 안 된다
의사진단서는 왜 시험 전에 제출하나요?
혼자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콜택시
장애인을 위한 본인인증은 없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