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경제편집팀장인 저자 이상국이 쓴 63통의 연애편지. 이 책은 사랑의 감정이 싹틀 때부터 헤어진 이후까지, 사랑의 일생을 러브레터라는 형식으로 풀어냈다. 저자는‘가망 없는 사랑에 집착하던 첫사랑’과 ‘자살까지 생각하던 그 다음 사랑’ 등 자신이 했던 사랑을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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